The best Side of 타임핀



제이크는 자식의 수명을 빼앗는 능력이 있으나, 제이크는 자식들을 소중히 여기는 모습을 보였으니 그 능력을 쓸 이유는 없다. 그런데 퍼른이 사라진 후 핀 검이 다시 생겼고, 제작진이 그 안에 (퍼른이었던)핀이 살아 있다고 밝혔으니, 살아있긴 하다. 애초에 환생도 자주 했다고 하니까 또 무언가로 환생했을지도?

모험을 만나기 위해 혼자 던전에 갔던 꼬마 핀의 역할을 시도해볼 수있는 좋은 기회가 있습니다. 도중에 당신은 내세의 악하고 더러운 주민들을 만날 것입니다. 게임에서 모든 것은 영웅의 수준에 달려 있습니다.

"핀의 두번째 검인 뿌리검" "핀이 처음 뿌리검을 얻은 열차안"

마법을 쓰는 개 제이크가 벌이는 정신나간 활약상이 주된 내용입니다~!ㅎㅎㅎ

말 그대로 영웅담의 영웅. 여담이지만 지렁이이면서 팔과 다리가 자라났다.

고양이를 좋아하는지 상대를 고양이로 만드는 빔을 쏘거나 마법사들의 경기에서 아이스킹이 반칙을 저질렀는데도 고양이랑 노느라 보지 못하기도 한다. 또한 아직까지 전투력이 제대로 나오지 않았는데 벨로 노체와 싸울때 고작 작은 화살과 활로 씨알도 안먹히는 무기로 싸웠는데 힘을 숨기고 있거나 노쇠해 전투력이 낮아진듯하다.

"어드벤쳐타임의 민폐캐릭들 ㅜㅜ" "악마의 피검을 무릎으로 두동강 내버리는 핀"

스핀오프 버전인 코믹스는 아이스너상과 두 번의 하비상을 받았다. 또한 애니메이션을 기반으로 한 여러 비디오 게임이나 코믹스, 각종 상품이 출시되기도 하였다.

여러 개성적인 요소가 오묘한 시너지 효과를 내어서 많은 인기를 끌은 작품입니다!ㅎㅎㅎ

매직 맨(성우: 톰 케니)에 의해 핀은 거대한 발이 돼버리고, 자신과 같은 처지에 처한 이와 함께 매직 맨을 무찌르려고 한다.

이 외에도 전생인 쇼코 또한 버블검의 친구였고 버블검도 그걸 알고 있기에 연인인 마셀린을 제외하면 버블검이 살아가는 삶의 비중에 비해 심리적인 비중을 많이 차지하는 인물이다.

그리고 버블검이 손쉽게 리카르디오의 사지를 찢으면서 멍청하다고 욕하고, 팔다리를 붙이는 것은 자신의 전문 분야이며 심장을 대놓고 드러내는 것은 기본 중의 기본도 모르는 것이라고 비난하며 리카르디오를 쓰러뜨렸다. 이에 리카르디오가 버블검의 마지막 일격을 먹기 전에 남긴 대사가 "난 그저 너에게 잘 보이고 싶어서⋯"였다. 이에 대한 버블검의 답변은 "헛소리 하지마."였다. 자아를 가진 심장이니 팔다리를 이어 붙인 자신의 모습을 버블검이 바라봐주길 바랐던 것 같다. 버블검에게 호되게 당한 리카르디오는 도망치고 버블검은 핀과 제이크를 치료하고 얼음대왕의 새 심장을 마라카스, 사탕, 리카르디오가 남긴 힘줄로 만들었다.

온화하고 다정한 성품으로 남에게 해를 끼칠 생각을 하지 못하고, 다른 생물들 또한 무조건 자신에게 선의를 가지고 있을 것이라 타임핀 믿는다. 이 때문에 위험한 숲으로 여행을 갈 때 안전 불감증인 모습을 보여 핀을 멘붕시키기도 했다.

그러나 핀이 사원에 운석이 떨어지는 것을 막기 위해 속였다는 사실을 깨닫고 다른 방법으로 위기를 극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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